제9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가 28일 전주시에서 개막해 4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대회에는 전국 16개 시ㆍ도 소속 선수와 임원 730여명이 참가해 총 336개의 메달을 놓고 경쟁을 펼친다.
휠체어 컬링ㆍ아이스슬레지하키ㆍ빙상 경기는 전주 실내빙상경기장에서, 알파인스키ㆍ크로스컨트리는 무주 덕유산리조트에서 각각 진행된다.
장애인 동계체전은 지난 8회 대회까지 줄곧 강원도에서 열렸으나 이번에는 시ㆍ도 공모를 통해 전북이 개최지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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