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방식을 보면 선수권대회는 시·도 대항전과 부별 개인전이 실시되며, 승단 대회는 4단 이상 승단 응시자가 참가한다.
대회를 주관하는 전북궁도협회 김연길 회장은 "전국 궁도인들의 대잔치인 이번 대회를 계기로 전북 궁도의 저변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선수들이 뛰어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는 한편, 전북의 맛과 멋을 널리 알리는데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