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정읍지사는 지난 16일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개선의 일환으로 덕천면 달천리 박복임씨(80) 집에서 노후주택 고쳐주기 활동을 전개했다.
정읍지사에 따르면 농어촌의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다문화가정등의 삶의 질 향상을 돕고자 시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현재까지 4가구의 주택을 수리, 올해로 4년째를 맞고 있다.
정읍지사는 노후주택 수리는 많은 비용과 전문적인 기술이 필요한 만큼 직원들이 꾸준하게 활동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