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지난 30일 대회의실에서 국가예산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3∼4월 실무 부서장들의 중앙부처 일제 출장 결과를 점검하는 등 2013년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 2월 발굴한 소설 아리랑 기행코스 정비사업을 비롯 69개 사업중에서 확정되거나 가능성이 높은 41개 사업, 논리 개발을 강구하고 다각적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21개 사업, 국가보조비율이 낮아 시 재정에 부담이 되거나 포기가 불가피한 7개 사업 등으로 분류하고, 분야별 대응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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