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고창군, 강소농 육성에 1억원 투입

고창군이 농가 소득을 증대를 통해 삶의 질이 높은 고창, 잘 사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1억1000만원의 예산을 투입, 가공창업 지원 등 강소농 육성에 나섰다.

 

그 첫걸음으로 9일 농기센터 회의실에서 302명의 농업인이 모인 가운데 소득조사와 실천계획서, 수익창출을 위한 실행보고서 등을 내용으로'강소농 비즈니스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해 농업소득 10% 향상을 목표로 101명의 농업인을 강소농 육성 농가로 선정한 바 있으며, 올해는 그 중 10개 농가를 경영개선을 통한 수익모델 창출 시범사업 대상자로 선정, 소포장재 지원, 유통·경영개선 컨설팅 등을 추진하고 있다.

김성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검은 수요일' 코스피 6%↓…급등 부담 속 'AI 버블론'이 직격

군산“군산에 오면, 미래 체육을 만난다”

전주전주시의회, 18~26일 행감…시민 제보 접수

정읍정읍 바이오매스발전소 건립 공사중지 가처분 신청 기각

군산군산 CNG·도시가스 요금 전국 최고 수준⋯ 시민 가계 ‘직격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