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국민소통비서관실 세대공감팀이 대학생 소통프로그램인'청년, 청와대를 만나다'를 통해 전주를 찾는다.
지난 3월부터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대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제도적 지원책을 모색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의 창구 역할을 위해 기획됐다.
청와대 세대공감팀은 지난 3월 27일 용인대에서 '체육계 전공생, 사회에서 금메달 따기'를 주제로 대학생들을 만나기 시작했으며, 예·체능계 및 여성, 지역 특성화 대학을 우선적으로 방문하고 있다.
전주에서 열리는 간담회는 '함께 고민하는 지방대생의 오늘 그리고 내일'을 주제로 오는 24일 전주대학교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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