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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생활체육회 첫 이사회… 신규이사 29명 등 4년 임기 시작

▲ 전북생활체육회 첫 이사회가 지난 17일 새롭게 구성된 이사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체육회관에서 열렸다.
전북생활체육회(회장 박승한)가 4년 임기를 본격 시작했다.

 

전북생활체육회는 새롭게 구성된 이사진들이 모인 가운데 지난 17일 체육회관에서 첫 이사회를 열고 4년 임기의 힘찬 출발과 함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임원진의 헌신적인 노력을 다짐했다.

 

박승한 제12대 도생활체육회장 체제가 개막된 이래 처음 열린 이날 이사회에서 참석자들은 "전북지역 생활체육을 한단계 더 발전시키려면 임원들이 앞장서서 노력해야 한다"며 회비를 내지않는 등 지도자로서 부적절한 행위를 근절키로 했다.

 

새 이사진 50명중 29명은 새 얼굴로 바뀌었고, 21명은 기존 이사들이 유임됐다.

 

명예회장으로 김완주 도지사가 위촉됐고, 자문위원에는 이동호 전 회장, 서정일 전북수영연합회장, 안홍철 뉴스21 전북본부장, 고미자 도줄다리기연합회장, 김영재 전 전북대평생교육원장 등 5명이 위촉됐다.

 

상임고문은 고영호 전북대 교수가 위촉됐고, 부회장으로는 김미옥 잭니클라우스 익산영등점대표, 김종용 부안군생활체육회 상임부회장, 김진 진안생활체육회 상임부회장, 김철호 계곡가든 대표, 김홍식 전북도시가스 대표, 노상용 워싱턴예식장 대표, 박경진 (주)하우징빗살 대표, 박성주 군산레저산업대표, 유창희 전북축구연합회장, 은희정 고창군생활체육회장, 이종화 (주)유명사 대표, 지진산 그랑비아또 대표, 최종필 정읍시생활체육회장 등 13명으로 구성됐다.

 

감사는 총회에서 선출됐던 홍양의 도씨름연합회장과 김영현 공인회계사가 맡았으며, 박효성 사무처장은 유임됐다.

 

박승한 회장은 "이사진에 여성과 젊은 생활체육인을 가급적 많이 포진시켰다"며 "현장 중심 활동을 위해 종목연합회장과 시·군 생활체육인들도 많이 배려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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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병기 bkweeg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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