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FC서울이 데얀과 몰리나의 골 폭풍을 앞세워 인천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승점 3을 챙기고 K리그 선두로 도약했다.
최용수 감독이 이끄는 서울은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14라운드 인천과의 경기에서 3-1로 이겼다.
5연승을 거두면서 6승3무의 무패행진을 이어간 서울은 승점 31점으로 수원(승점29점)을 밀어내고 1위를 차지했다.
10경기 무승(5무5패)을 기록한 인천은 최하위로 처졌다.
광주는 교체투입된 주앙파울로가 후반 24분 박기동의 패스로 만회골을 터뜨렸지만 추가 득점에 실패하고 승리를 헌납했다.
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 부산 아이파크와 전남 드래곤즈의 경기는 0-0 무승부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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