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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묘문화 개선에 커다란 이정표 되길"

정읍시 사회지도층 인사 150여명'화장'유언 남기기 서약 행사

▲ 김생기 정읍시장 및 관내 사회지도층 인사 150여명이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화장을 유언으로 남기는 서약행사를 갖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정읍시 사회지도층 인사들이 화장문화에 솔선수범하기 위해 지난 5일 화장을 유언으로 남기는 서약행사를 가졌다.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서약행사는 김생기 시장과, 김흥선 농협시지부장, 은상기 정읍노인회장, 이한욱 정읍시애향운동본부장등 기관단체장과 간부공무원 150여명이 참석해 변화하는 장묘문화 공감대 확산에 나섰다.

 

이날 참석자들은 지역내 지도층 인사들부터 화장문화에 솔선수범 하여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화장문화에 동참하도록 유도하자고 다짐했다.

 

행사는 추진배경 설명, 화장 관련 동영상 시청, 참석자의 유언장, 서약등으로 진행됐다.

 

김생기 시장은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지금 화장이냐 매장이냐의 문제는 더 이상 선택의 문제가 아니다며 오늘의 서약이 장묘문화 개선에 커다란 이정표가 되어 아름다운 화장문화를 조성하고 화장장을 건립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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