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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청사 태양광발전시설 설치

郡, 3억6000만원 들여 총 64KW 규모로 연내 완료 계획

▲ 총 64KW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이 설치될 부안군청 신청사.

부안군은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정책에 맞춰 군 청사에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하여 자체전력으로 활용 할 계획이다.

 

군에 따르면 이달에 착수해 연말안에 설치완료 계획인 태양광발전시설은 청사 옥상 (54KW), 그리고 지하계단에 10KW(BIPV)등 총 64KW 규모이다. 사업비는 2012년 신재생에너지 지방보급사업으로 선정됨에 확보된 국비1억8200만 원과 군비 1억8200만 원 등 3억 6000만 원이 투입된다.

 

특히, 이 사업은 공공청사에 BIPV(건물부착형)를 시범모델로 설치함으로써 다양한 태양광모듈보급을 통해 부안을 신재생에너지의 메카로서 자리매김 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군은 신재생에너지 지방보급사업과 별도로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2012년 그린 홈 100만호 사업에 선정된 주산면 신천마을과 개별주택에 1억8000만 원을 지원하여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자연에너지 활용도를 지속적으로 높여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태양광발전설비를 공공기관에 우선 설치해 신재생에너지단지를 중심으로 클러스터를 조성하는데 홍보와 신재생에너지 보급에 앞장서 에너지 절감과 이산화탄소 절감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 하도록 하겠다고"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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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병대 ybd3465@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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