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군수 송영선)과 진안우체국(국장 이승수)이 우체국 체크카드 사업활성화를 통해 우정사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기관 상호간 보유하고 있는 인적·물적자원의 효율적 협력체제를 구축해 진안군 전통시장 활성화 및 우정사업에 기여하고 이와 관련된 다양한 업무 등을 상호 지원·협력하는데 목적을 뒀다.
협약에 따라 진안우체국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을 지원하고, 월 1회이상 전 직원이 진안 재래시장을 적극 이용키로 했다.
아울러 월1회 진안우체국 내 전광판 재래시장 활성화 홍보를 제공하며, 우체국내 재래시장 이용 홍보자료(리플릿)를 비치하고 우편물 배달시 집배원들의 재래시장 이용 홍보활동에 적극 참여키로 했다.
또한 진안군은 진안군 마을만들기 사업 및 주요 농특산물 홍보활동에 적극 지원하며, 진안군에서 추진하는 각종 행사 및 축제에 참여 홍보키로하는 한편, 전통시장 20%할인 이벤트 기간동안 각종 기념품 구입시 우체국 소핑·택배 이용에 협조하기로 했다.한편 진안우체국은 고객만족도(KCSI) 12년 연속 도내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