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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양우내안愛 주택건설 승인

정읍시민들의 주목을 받고있는 양우내안愛 지역주택조합아파트(시기동 37-12번지일대) 주택건설사업이 정읍시의 승인을 받았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조합원모집·토지매입·시공사선정 등의 어려움으로 인해 수년간 공사가 시작도 못하고 사업이 지연되는 경우가 많은 상황에서 비교적 빠르게 정읍시의 승인을 받은것은 조합원모집 초기 토지 매입과 사업성검토가 이미 완료된 상태로 사업을 진행해 왔기 때문으로 평가받고있다.

 

양우내안愛 지역주택조합에 따르면 시공사인 양우건설(주)는 1989년 설립하여 기업신용등급 A+로 시공능력평가액 3000여억원, 2011년 도급순위 74위의 종합건설 전문 기업이다.

 

특히 서울,수도권,광주,목포,부산,양산등 전국에서 시공능력을 인정받은 건설1군업체로서 양우내안愛 아파트는 총 399가구(59㎡ 170가구, 84㎡ 229가구)규모로 건설하여 2014년 입주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지역주택조합은 "최근 정읍에 신규아파트 공급이 없는 실정에서 주변 시세보다 10~15% 저렴한 가격에 공급예정으로 정읍천 고수부지, 정읍사공원, 시민공원, 정읍사24시마트, 농협, 정읍사 예술회관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고 동신초,정읍중,정읍고등학교,전북과학대학교등 교육여건도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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