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올해 5/5프로젝트 육성을 위해 총 사업비 425억원을 들여 98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228개 사업을 추진 중으로 지난달 말 현재 70%대의 추진실적을 기록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 가운데 신성장 소득품목 육성을 위해 추진 중인 19개 품목 중 황토라인 고구마 단지조성과 변산 바지락 체험장 조성, 연꽃잎차 생산단지, 꾸지뽕 재배단지, 블루베리 시설재배, 한과생산 사업 등 7개 육성은 조기 완료한 상태다. 또 절임배추 가공사업과 오색미 잡곡사업, 황토라인 고구마 사업은 새로운 브랜드 출시를 앞두고 포장재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특화작목에 대한 비닐하우스 시설재배 확대와 마늘, 양파 등 고소득 2모작 개발·확대, 수도작·친환경농업·축산 복합영농 육성, 조사료 보급률 90% 달성 등 농어가 소득증진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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