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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유기농 쌀 안정적 생산 위한 중간 평가회

진안군(송영선 군수)은 최근 유기농 쌀의 안정적 생산을 위한 중간평가회를 열었다.

 

이번 평가회는 지난 3월 유기농 쌀 60톤을 생산 공급하기 위해 농업회사법인 (주)아그로닉스와 체결한 후 유기묘 생산과 모내기, 유기농 방제, 생육상황을 점검하는 자리였다.

 

성수면 지동 쌀 작목반(반장 이의철) 40여명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기농업 생산기술과 유기질비료 및 천연제재 사용법에 대한 교육과 토론회를 갖기도 했다.

 

두루미와 왜가리가 유기재배 논에서 노니는 가운데 10ha의 재배단지를 둘러본 참석자들은 유기질비료 밑거름 시용과 모내기 후 물관리만으로 재배하는 과정을 거치고 있는 유기재배 논에서는 현재까지 벼 포기분얼 확보는 물론 병충해 없이 잘 자라고 있는 과정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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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문 sandak7@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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