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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황토배기유통·농관원, 잔류농약검사 업무협약

(주)고창황토배기유통(대표 박상복)은 11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 고창사무소(소장 박교순)와 홍고추 수매에 따른 '농산물 잔류농약검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상복 대표, 박교순 소장, 생산자단체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소비자의 안전한 먹거리를 책임지기 위한 농산물 안전성 검사에 공동협력하기로 했다.

 

(주)고창황토배기유통은 고창에서 재배한 고추의 품질 향상과 안전성을 강화하기로 했다.

 

박상복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협조하여 농산물 안전성 검사를 지속적으로 추진, 전 국민이 믿고 먹을 수 있는 고품질의 깨끗한 먹거리를 생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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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규 skk407@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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