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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65% 육지로 변했다

전북도 최근 촬영 방조제 항공사진

▲ 전북도가 18일 공개한 새만금지구 항공사진. 지난 7일 헬기를 이용해 촬영한 부안군 하서면 새만금 1호 방조제 인근 게이트웨이(관광단지 선도사업) 조성부지.

사진제공=전북도

전북도가 최근 촬영한 새만금지구 항공사진을 18일 공개했다.

 

도는 지난 7일 헬기를 이용해 새만금 방조제 내측을 중심으로 최근의 변화된 모습을 사진 2000여장과 동영상에 담았다. 새만금 현황 이해 및 홍보를 위한 콘텐츠 확보가 목적이다.

 

도에 따르면 새만금 방조제 내측 수위를 해수면보다 1.6m 낮게 관리하면서 전체 육지부(내부용지·283㎢)의 65%인 183.7㎢가 노출된 것으로 분석됐다. 현재 땅이 가장 많이 노출된 지역은 부안군 하서면 1호방조제 인근 관광용지와 방수제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농업용지인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이번에 촬영한 자료를 총리실 등 정부 부처와 관련 기관에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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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표 kimjp@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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