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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칠보물테마유원지, 피서지로 각광

주말 관광객 5000명 몰려

▲ 지난 주말동안 가족단위 관광객으로 붐빈 정읍 칠보물테마유원지.
지난 20일 개장한 정읍시 칠보면 물테마유원지가 주말인 21~22일 5000여명의 인파가 찾으며 여름 피서지로 인기를 얻고 있다.

 

칠보물테마유원지가 각광을 받는 것은 무엇보다 깨끗한 수질과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놀이시설, 그리고 철저한 안전대책이 확보돼 있기 때문이다.

 

시 시설관리사업소(소장 김상목)에 따르면 물놀이장의 수질을 1급수로 유지하기 위해 암반수를 사용하고 있으며, 여과기를 추가로 설치하여 여과용량을 대폭 늘려 깨끗한 수질을 유지하고 있다.

 

물놀이 시설로는 워터슬라이드를 비롯 국내 유일의 도레미징검다리, 워터드롬, 워터터널, 워터스프레이, 워터바스켓, 오크슬라이드 등 다양한 종류를 갖추고 있다.

 

또 동시 10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파고라, 파라솔, 친환경그늘막 등 피서객의 편의시설을 확충했으며, 산모와 임산부를 위한 수유실과 임산부휴게실, 여성전용화장실 등 여성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칠보물테마유원지 운영본부는 물테마유원지 전 지역을 '클린 존'으로 지정했다며 흡연·음주 삼가기, 수영복·수영모 착용과 애완견은 집에 두고 오기, 쓰레기분리수거 생활화 실천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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