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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보건소, 해충 방제 총력

부안군보건소(소장 이정섭)는 지역주민의 공공보건 사업을 제일로 하며, 여름철 집중방역을 실시, 군민의 안전한 여름나기에 총력을 다해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군 보건소는 여름철 기온 상승으로 파리, 모기 등 해충이 증가하여 감염병 및 질병 발생 우려가 높아져, 이를 미리 차단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9월말까지 지속적으로 방역소독을 실시한다.

 

특히 하절기는, 비상방역팀을 구성하고 비상체계로 전환해 마을 및 취약지를 중심으로 소독을 강화하고, 예방의약계 전 직원이 참여하여 방역사업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각 읍, 면 자율방역단과 협력해 방역소독사업을 보완하고 부안의 관광명소인 각 해수욕장, 격포, 모항 등 피서객이 몰리는 지역위주로 철저한 방역소독으로 쾌적한 관광환경 조성에 철저를 기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한 여름철을 위해서는 모기 및 해충 서식지인 물웅덩이, 잡초 등을 제거, 해충이 날 수 없는 환경을 만들고 감염병 예방을 위해 최우선으로 개인위생을 철저하고, 음식물 끓여먹기, 손 씻기 등 청결히 하는 것이 감염병 발생을 예방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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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병대 ybd3465@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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