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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 치안센터 방문 위로·격려

양병대 웹승인 2012-08-01 23:02 수정 2012-07-31 23:02

부안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봉만기)는 지난 30일 격포파출소와 변산 여름치안센터를 찾아 계속되는 무더위에도 각종 범죄예방과 행락질서 지키기등 홍보에 여념이없는 경찰관과 전경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위로 격려했다.

 

부안경찰서는 변산반도를 찾는 관광객이 안전한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격포·변산해수욕장에서 각종 범죄와 안전사고 등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불철주야로 근무한다.

 

이날 위로방문은 부안군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현장 경찰관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연일 계속된 근무로 인해 쌓인 피로를 잠시나마 풀 수 있도록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푸짐한 위문품을 전달하며 "아름다운 변산반도가 최고의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부안을 위해 더욱더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병대 ybd3465@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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