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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여자 개인전 패권 탈환 도전…펜싱 남현희, 플뢰레 단체전 출격

오늘의 런던올림픽 하이라이트

2일(이하 한국시간)은 한국 여자양궁 국가대표 선수들이 런던올림픽 2관왕에 도전하는 날이다.

 

지난달 29일 단체전에서 올림픽 7회 연속 우승의 금자탑을 쌓은 이성진(27·전북도청), 기보배(24·광주광역시청), 최현주(28·창원시청)는 이날 오후 5시 런던의로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열리는 개인전 16강전에 출전한다.

 

펜싱 여자 플뢰레 개인전에서 4위에 머물러 메달 획득에 실패한 남현희(31·성남시청)는 단체전에 출전한다.

 

한국은 남현희와 함께 전희숙(28·서울시청), 정길옥(32·강원도청)으로 팀을 꾸려 8강에서 미국과 맞붙는다.

 

이길 경우 일본-러시아의 승자와 4강을 치르게 되며 개인전 메달을 석권한 이탈리아와는 결승에서나 만나도록 대진이 짜였다.

 

유도에서는 남자 100㎏급 황희태(34·수원시청)와 여자 78㎏급 정경미(27·하이원)가 출전해 메달 사냥에 나선다.

 

유력한 금메달 후보로 꼽히는 배드민턴 이용대(24)-정재성(30·이상 삼성전기)은 남자복식 8강전에 나선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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