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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공무원, 착한가격 지정 업소 이용 앞장

정읍시가 물가안정을 위하여 시행하는 착한가격 지정업소에 공무원들이 앞장서 이용하며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시에 따르면 공무원들은 매월 2회 물가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구내식당이 휴무하는 첫째,셋째주 금요일에는 본청 800여명의 전 직원이 시 관내 31개 착한가격 업소를 찾아서 점심을 해결하고 있다.

 

김생기 시장과 민생경제과 직원 20여명은 지난3일 수성동 소재 대영식당에서 한 그릇에 4500원하는 백반을 먹으면서 직원간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 시장은 최근 농작물 가격이 큰 폭으로 오른 상태에서도 서민생활과 서비스 요금의 안정을 위해서 이렇게 저렴한 가격으로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업소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직원들에게는 "각자 맡은바 업무를 충실하게 추진해 서민경제 안정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자기 업무에 충실할것"을 당부하고 격려했다.

 

한편 정읍시는 지난달에 남산이발관, 시민식당등 13개 (이용실 1, 미용실 2, 중국집 1, 한식 9)의 착한가격 업소를 추가로 지정 총 31개의 착한가격 업소를 지정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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