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14 08:37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부안
일반기사

부안군, 관광객에 종합관람권 발행

부안군은 다양한 컨텐츠 제공으로 관광객에게 편익을 제공하는 부안지역 관람시설 종합관람권이 발행된다.

 

현재 부안지역에 있는 관람시설은 군에서 운영하는 부안누에타운, 청자박물관, 청림수련원 등 3개소와 민간이 운영하는 대명리조트 물놀이시설, 영상테마파크, 원숭이학교, 조각공원 등 다수가 있다.

 

군에서 운영하는 3개소 시설의 경우 관람료가 3,000원으로 관광객들이 시설을 관람할 경우 현지에서 관람권을 구입하는 불편과 함께 경제적인 부담을 주고있다. 이에 군에서는 관광객들이 종합관람권을 구입해 관람할 경우 시설별 1,000원씩 할인해 주는 종합관람권 발행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군 관계자는 "민간인이 운영하는 관람시설을 포함해 2-4개소를 묶어서 하나의 관람권으로 발행해 관광객들에게 입장료의 30%를 할인해 주는 방안을 검토중에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병대 ybd3465@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