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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洞)지역 농업인 상담소 개소…정읍시, 기술·애로사항 등 해결

▲ 13일 열린 정읍시 동(洞)지역 농업인 상담실 현판 제막식.
정읍시가 동(洞)지역 농업인들을 위해 농소동 농산물도매시장 뒤편에 상담실을 마련했다.

 

시는 13일 김생기 시장과 기관단체장, 학습단체 회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지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시에 따르면 동지역 상담소가 없어 불편을 겪고 있는 동지역 농업인들을 위해 상담실을 개소했다.

 

현재 정읍시 농업인 상담소는 총 15개소가 운영되고 있지만 모두 읍·면지역에만 있다. 새로 개설된 동지역 상담소에는 상담소장 1명이 상시근무하며, 영농현장 서비스 강화는 물론 체계적인 농업기술 상담 및 현장애로기술 해결 등에 나선다.

 

또 농업인간 선진농업 기술과 정보습득 교류는 물론 화합과 친선의 장으로서의 역할도 기대된다.

 

시는 연차적으로 노후화된 상담소를 신축하거나 리모델링하여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맞는 농업기술 선진화에 대응하고 지역 특화품목 육성과 학습단체 육성 및 귀농인 상담 등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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