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완주-순천간 고속도로서 석탄 실은 25t 화물차 전도

3일 오전 11시 50분께 완주군 상관면 용암리 완주-순천간 고속도로 용암4터널(상행선99km 지점)에서 김모씨(41)가 몰던 25t 화물차가 전도됐다.

 

다행히 김씨는 부상을 입지 않았지만 화물차에 적재돼 있던 석탄이 도로로 쏟아져 내리면서 20여분 동안 도로가 통제됐다.

 

이후 1개 차로로만 차량 통행이 이뤄지면서 일대 지·정체 현상이 빚어지기도 했다.

 

경찰은 화물차가 석탄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전도된 것으로 보고,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강정원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금융·증권미 증시 덮친 'AI 거품' 공포…한국·일본 증시에도 옮겨붙어

문화일반세대와 기록이 잇는 마을…부안 상서면 ‘우덕문화축제’ 7일 개최

법원·검찰장애인 속여 배달 노예로 만든 20대 남녀⋯항소심서도 ‘실형’

익산10월 익산 소비 촉진 정책 ‘통했다’

정치일반김도영 교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위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