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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군민의 날·마이문화제 성황리 폐막

▲ 12일 열린 진안군민의 날 농악공연.
반세기를 맞이한 진안군민의 날이 진안군의 역량을 대내·외에 과시하고 군민의 자긍심을 드높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진안군은 '힘차게 달려온 50년, 새로운 도약으로 행복한 진안'이란 주제로 제50주년 군민의 날 및 제18회 마이문화제를 지난 13까지 3일동안 공설운동장과 문예체육회관 일원에서 열었다.

 

진안군은 태종실록에서 태종 13년 1413년에 태종이 남행해 영산인 마이산에서 산신제를 봉행했다는 10월 12일을 군민의 날로 정하고 진안군이 기초자치단체의 법적자격을 부여 받은 1961년에 처음 시작한 이래로 올해 50주년을 맞고 있다.

 

지난 12일 군민의 날 기념식에는 박민수 국회의원과 김완주 도지사, 홍낙표 무주군수, 장재영 장수군수, 이강수 고창군수를 비롯해서 멀리 일본 아야정에서 타마타키요토 교육장과 각지의 향우회원, 관내 기관단체장, 군민 등 3000여명의 축하객이 찾아와 50주년의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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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문 sandak7@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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