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부터 2년간 정읍시 금고를 맡게될 금융기관으로 일반회계는 농협은행, 특별회계·기금은 전북은행으로 지정됐다.
시는 금융기관에서 제안한 내용에 대한 평가를 위해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갖고 지난 26일 약정을 체결했다.
시에 따르면 △금융기관 신용도 및 재무구조의 안정성 △대출 및 예금금리 △지역주민 이용편의성 △금고업무 관리능력 △지역사회기여 및 협력사업 추진능력 등 행정안전부에서 제시한 기준을 근거로 심의를 진행한 뒤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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