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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수 부안군수 "신규사업 발굴 최선"

김호수 부안군수는 1일 월례조회에서 "그동안의 결실을 결산하고 미숙했던 점을 반성하며 다음해를 계획하는 중요한 시기인 11월"이라며 내년도 예산 작업에 차질 없도록 하고 특색 있는 아이디어 창출 등 신규사업 발굴에도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특히 "같은 일이라도 공직자들의 열정과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낸다면 지역발전을 일으키고 부안을 널리 알리는 성공적인 사업으로 발전할 수 있다" 면서 "부안을 잘 가꾸어 보존하고, 다시 찾게 만들고, 사랑하게 만들어나가자"고 강력히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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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병대 ybd3465@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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