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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정읍사 전국서화대전, 임윤복씨 '추억여행' 종합대상

(사)정읍사전국서화협회(이사장 雲山 정용안) 주관으로 개최된 '제20회 정읍사 전국서화대전'에서 영예의 종합대상(국회의장상)은 '추억여행(한국화)'를 출품한 임윤복씨(전남 순천)가 차지했다.

 

정읍시후원으로 지난 17일 정읍시 예술창작스튜디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는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에 최금주씨(부산)의 최치원시(예서)가 △최우수상(도지사)은 박소향씨(정읍)의 서애선생시(전서) △최문수씨(전남 광양)의 퇴계선생시(예서)가 각각 수상했다.

 

또 △우수상(정읍시장·시의장상)은 박점복씨(남원)의 소나무(문인화)와 박순덕씨(전남 고흥)의 고귀한 사랑(문인화), 임창정씨(부산)의 등향로봉(예서), 송영선씨(경남 양산)의 천왕봉(행초서)이 차지했다.

 

이밖에 △이사장상(대회장상)은 강맹순씨(전남 순천)의 '대국(문인화)', 박병권씨(서울)의 '청학동 가는길(한국화)', 안정자씨(전남 순천)의 '염원(한국화)', 정진갑씨(부산)의 '최치원시(해서)', 한상철씨(전남 순천)의 '남해의 정(한국화)' 등이 입상했다.

 

또 세 가지 이상 서체 작품 입선작품상인 △삼체상에는 박명옥씨와 최금주씨, 김법준씨가 이름을 올렸다.

 

입상작은 20일까지 정읍시예술창작스튜디오에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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