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병원은 28일 재활센터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기공식에는 예수병원 이의복 이사장(서남교회 담임목사)과 최규연 총무이사(대야교회 담임목사), 권창영 예수병원장, 장영택 부원장과 재활의학과 윤용순 과장 등이 참석했다.
예수병원 재활센터는 지하 2층, 지상 4층으로 연건평 1176평 규모이며 기존 예수병원 간호 기숙사건물을 활용해 확장 설계됐다.
재활센터 지하 2층은 주차장, 지하 1층은 물리치료실, 지상 1층에는 진료실, 지상 2~4층에는 총 144개 병실로 건축된다.
권창영 병원장은 "재활센터로 인해 예수병원이 더 큰 성장을 할 수 있는 도약의 계기로 삼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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