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지사에 따르면 삼평2지구는 1982년도에 일반경지정리사업이 완료되었으나 토공수로로 급·배수가 어렵고 누수가 심하여 용수관리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특히 농로가 협소하여 대형농기계 진출입이 어려워 영농은 물론, 농업인의 영농편익에 큰 불편을 겪고 있어 지역 농업인들의 숙원사업으로 추진해왔다.
이번 사업은 구역면적 72㏊에 수혜면적 63.4㏊로 총사업비 18억4300만원을 투입하여 구획 필지수 226필지에 용·배수로 13조 5.4㎞, 농로 11조 4.5㎞, 공작물 28개소 등 현대화시설을 갖춘 안정적인 영농체계 구축에 주력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