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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 전의경 김장 담그기 봉사

양병대 웹승인 2012-12-12 23:02 수정 2012-12-11 23:02 
독거노인·소년가장에 3000포기 전달

▲ 11일 부안군 하서면 복지회관에서 전의경들이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부안경찰서(서장 정병권)는 11일 연말연시를 맞아 사랑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부안군 하서면 소재 복지회관에서 사랑 나눔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여성자원활동센터 회원과 부안경찰서 전·의경은 약 3천여 포기를 김장하여, 사회적 무관심 등으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관내 독거노인과 소년소년 가장에게 전달한다.

 

부안경찰서 전·의경은 노인요양시설, 독거노인 등을 방문하여 노인활동 보조와 도배, 장판을 교체해주는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특히 2010년 초부터 초등학생 학습지원 봉사활동을 지속 전개하는 등 사회 전반에 나눔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병대 ybd3465@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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