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정읍 산외한우마을 업소 2곳 '음식환대' 호평

정읍 산외한우마을내 업소 2곳이 한국방문의해위원회(이하 방문위원회) 주관으로 실시된 '2012년 음식업 환대문화 개선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및 우수 평가를 받았다.

 

시에 따르면 방문위원회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소속 평가단에 위탁, 전국 7개 지자체 1000여개 업소를 대상으로 응대 서비스, 위생 및 시설, 환경 상황 등을 평가했다.

 

평가결과 '우미한우촌'(대표 이진혁)이 최우수업소에, '고향정육점·숯불구이'(대표 김동현)이 우수업소에 선정됐다.

 

최우수 업소로 선정된 우미한우촌은 부부가 '고객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라'는 마음가짐으로 직접 손님 응대에 나서 고객감동을 실천함은 물론 깨끗한 위생상태와 시설환경 유지에 주력,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우수업소에 선정된 고향정육점·숯불구이도 친절응대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임장훈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올해 100대 기업 여성임원 476명 역대 최다…전체 임원 중 6.5%

정치일반'검은 수요일' 코스피 6%↓…급등 부담 속 'AI 버블론'이 직격

군산“군산에 오면, 미래 체육을 만난다”

전주전주시의회, 18~26일 행감…시민 제보 접수

정읍정읍 바이오매스발전소 건립 공사중지 가처분 신청 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