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과학대 평생교육원 착공…상동 옛 농기센터에 건립
이날 착공식에는 김동준 총장과 교직원, 시공사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평생학습의 장으로서 역할을 기대하며 신축을 축하했다.
평생교육원 신축에는 총사업비 5억5000만원이 투입되어 연면적 1만3788㎡, 건축면적 498,34㎡, 1층규모로 강의실과 생활체육실, 행정실, 사무실, 휴게실, 서고, 시청각실 등이 들어선다.
특히 시내중심에 위치해 편리한 접근성을 확보하고 수준 높은 교육환경을 갖춤으로써 지역주민들의 교양증진 및 전문적인 지식 습득을 위한 새로운 장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동준 총장은 "전북과학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정읍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고, 사회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교육의 요람으로 자리잡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과학대학교 평생교육원은 1998년 교과부로부터 설립인가 이후, 348개 교육과정에서 425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이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하여 사회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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