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국사봉 일출, 사진 뒤집어 보니 더 황홀

엄동설한 새벽, 임실 옥정호 국사봉 일출을 촬영하기 위해 가쁜 숨을 고르며 정상에 올랐습니다. 구름이 오도가도 못하게 가두어버린 해를 카메라 앵글에 담았습니다. 인화된 사진을 뒤집어 보았는데 그 풍경이 더 황홀하네요. 국사봉 일출 사진을 바르게 보시려면 신문 위 아래를 돌리면 됩니다.

 

이맹우(디아맨·전북사진연구회)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금융·증권미 증시 덮친 'AI 거품' 공포…한국·일본 증시에도 옮겨붙어

문화일반세대와 기록이 잇는 마을…부안 상서면 ‘우덕문화축제’ 7일 개최

법원·검찰장애인 속여 배달 노예로 만든 20대 남녀⋯항소심서도 ‘실형’

익산10월 익산 소비 촉진 정책 ‘통했다’

정치일반김도영 교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위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