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총회에서 조합발전에 기여한 김 수경(부안읍 신운리)등14명의 우수조합원에 대한 시상을 하는 한편 조합원들에 대한 출자배당 6.1% 이용고배당4.6% 사업준비금4.5% 영농자재교환권5.0%등 20.2%의 직.간접배당을 의결했다. 이 같은 높은 배당은 지난해 결산결과 17억1500만원의 당기순이익 발생했기 때문에 가능했다.
또한 지난해 총 자산규모 2700억원의 사업규모로 마트사업132억원, 영농자재190억원 등 600억원의 경제사업의 실적을 올렸으며, 17억1500만원의 순이익과 70억의 대손충당금 적립 등 완전한 사업기반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지난해 태풍피해로 입은 하우스 농가, 백수피해농가를 대상으로 비료 및 벼 출하장려금 등 3억2300만원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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