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산림조합(조합장 조병윤)이 2012년 결산 결과 2억3천여만원의 당기순이익과 함께 7년 연속 흑자경영을 이루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2005년 초대 조합장 취임이후 이원화된 사무실을 통합하여 본 부안읍 소재 금융과로 일반사업부문을 통합 경비절감과 직원간의 원활하고 효율적인 업무로 2005년 취임 이듬해에 바로 자본잠식조합에서 탈피하였였다.
또한 내실 있는 경영을 통한 조합운영으로 2010년도에는 전국조합 경영평가에서 경영평가우수조합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으며 전국 사방사업 시공평가 부문에서도 탁월한 시공과 완벽한 기술력을 발휘하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고 2010년 2011년 2012년 3년 연속 청렴우수조합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2011년도 산주조합원가입 우수조합으로 2012년도 전국 체크카드 우수조합으로 선정되어 부안군산림조합의 위상을 전국에 드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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