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전주 완산경찰서는 20일 모텔에서 도박판을 벌인 혐의(도박 개장 등)로 유모(36)씨 등 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유씨 등은 전날 오후 8시부터 두 시간가량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의 한 모텔에서 판돈 1천만원을 걸고 속칭 '바둑이'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전주시내 한 폭력조직 조직원인 유씨는 지인들과 함께 도박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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