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지역 어업인들 성명
이들은 이날 가력선착장에서 성명서 발표를 통해 "가력선착장을 삶의 터전으로 생활하는 수많은 어업인들의 입장과 의견을 무시한 채 자신들의 입장만 고집하고 이익을 챙기려는 행태에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낀다" 며 "현재 추진되고 있는 도선운항 관련, 가력선착장 점사용 시도는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강력히 반대하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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