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대산면민의 오랜 숙원이었던 대산면 보건지소 준공식이 6일 매산리 신축 보건지소에서 이강수 군수, 박래환 군의장 및 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총사업비 6억300만원을 투입하여 건립한 대산면 보건지소는 건축면적 339.34㎡ 규모의 지상 2층 건물로, 맞춤형 진료실과 건강증진실 등을 갖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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