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진대회에서는 총 1만7600㎏의 헌옷을 수거했고, 1등은 수성동(2800㎏) 2등은 옹동면(2700㎏) 3등은 영원면(1600㎏)이 차지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읍·면·동의 마을과 가정에서 1년 동안 모아놓은 재활용품(헌옷)을 일제히 수거하는 행사로 재활용품 수집뿐만 아니라 전 주민이 한 마음으로 마을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