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입교생은 안성여자대학 1학년생 120명이다. 이들은 11일부터 13일까지 창의력 및 자기개발, 경영을 위한 교육을 받게 된다.
우성식 원장은 "지식에 의한 생산에서 지혜에 기반을 둔 경영으로 기업체의 패러다임이 변화함에 따라, 예비 직업인들의 인성교육이 더욱 중요시되고 있다"면서 "연수원은 창의적이고 열정적이며 실천하는 폴리텍인을 만드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연수원은 자기개발과 경영에 5100명, 창의력개발에 180명, 커리어개발에 210명, 기타에 90명 등 5580명의 교육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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