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3시 김생기 시장과 김요한 정읍센터장은 협약서에 서명하고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협약서에는 중소기업청의 소상공인의 정책자금 지원, 소상공인 창업 및 경영컨설팅 협력 강화, 소상공인 경영개선에 관한 교육 및 인적네트워크 공유, 기타 정읍시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 공조 및 지원 시책 발굴 등을 위해 상호협력 할 것을 담고 있다.
이에따라 양측은 앞으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에게 자금지원, 경영개선교육 및 컨설팅을 통한 경쟁력 있는 소상공인 육성 등 본격적인 지원업무에 나선다.
소상공인 지원 관련 자세한 사항은 민생경제과(539-5601~2)나, 소상공인진흥원 정읍센터(533-178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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