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7 08:54 (Fri)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스포츠 chevron_right 스포츠일반
일반기사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주력

도교육청, 전담교사 두고 리그도 적극 권장

전북도교육청은 학생들의 체력 증진 및 활기찬 학교분위기 형성을 위해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에 주력한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학교별로 전담교사를 두고 교내 스포츠클럽을 운영하고, 방과후 시간, 점심시간, 토요일 등을 활용해 학급 및 교내 스포츠클럽 대항 교내 스포츠 리그를 적극 권장한다.

 

또한 중학교의 경우 체육교사 자격을 갖춘 전문 외부 강사를 올해 121명(2012년 17명)으로 확대 선발해 운영한다.

 

또한 인성교육 실천 우수 스포츠클럽 지원을 중학교에서 초·고교로 확대 지원한다.

 

지역교육지원청 단위 학교스포츠클럽 리그도 초·중학교로 확대하고,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대회도 열 예정이다.

 

한편 도내 학교스포츠클럽 등록률은 지난해 49%로 2011년 37.8%에서 11.2% 증가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명국 psy2351@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스포츠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