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생활체육회에 따르면, 국민생활체육회가 생활체육지도자들의 전문성과 실무능력 배양을 통해 지도역량을 강화하고 고객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2013년도 호남권 생활체육지도자 교육이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전북 부안에 위치한 대명리조트에서 열린다.
이번 교육에는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전라북도의 시군구생활체육회에 소속돼 해당 시·도민들을 대상으로 모범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일반지도자 224명과 어르신전담지도자 166명 등 총 400여명의 생활체육지도자가 참가해 일선 생활체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이론교육과 실기교육을 받게 된다.
도생활체육회는 이러한 대규모 행사가 우리지역에서 열림으로써 전북생활체육의 위상을 한 단계 더 높이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생활체육회는 지난 2009년 전국생활체육 대축전과 2010년 전국어르신생활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2012년 세계 한민족 대축전을 전북에 유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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