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남원명견 '해리', 영화 '챔피언…' 주인공

남원시 수지면의 명견 '해리'가 영화 '챔피언 해리'의 주인공으로 나선다.

 

김철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 영화는 상처받은 개 '해리'가 새로운 주인을 만나 투견판에 뛰어들어 역경과 고난을 딛고 우승, 경제적 활동을 통해 화목한 가정을 이룬다는 내용이다.

 

배우 현승민이 주연을 맡고, 영화 '해운대'에서 경찰청장을 맡았던 문경민이 아버지로 분한다.

 

제작비 11억을 들이는 이 영화의 촬영은 해리가 사는 수지면 고평리 조정마을 일대에서 주로 이뤄진다. 이 영화는 1시간 40분 분량으로 12월 중 개봉될 예정이다.

 

래브라도 리트리버(Labrador Retriever) 종인 해리는 수지면에 사는 전만석 씨의 개로 그동안 동물농장, 조선TV 동고동락, 스타킹 등에 출연한 경력을 갖고 있다.

홍성오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