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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중앙체육공원 풋살장 노후 인조잔디 교체

익산 중앙체육공원 풋살장이 새단장 된다.

 

익산시는 15일 시민들의 체육시설 이용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중앙체육공원 풋살장의 노후 인조잔디를 교체 정비한다고 밝혔다.

 

풋살장 2개 구장의 인조잔디를 다음달 13일부터 31일까지 모두 교체·정비해 6월1일부터 다시 개방할 계획이다.

 

중앙체육공원 풋살장은 지난 2007년 인조잔디를 시공돼 오랜 사용으로 인해 잔디가 마모되면서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 교체가 필요한 상태였다.

 

시 건강체육과 박종완 주무관은 "시민들의 안전하고 즐겁게 운동을 위해 인조잔디 교체를 전격 결정하게 됐다"면서 "풋살장 뿐 아니라 중앙체육공원이 건강과 여성친화적 감성 공원으로 시민들에게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게 공원 관리에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6월 재개방하는 풋살장은 종전과 마찬가지로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익산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및 이용료 납부 후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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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철호 eomc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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