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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7
06:12
(Fri)
전라북도립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심정연)은 17일 고창군 성내면사무소에서 장애인과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을 운영했다.
이날 본격적인 영농 철임에도 불구하고 150여 명의 면민이 참석하여 양방과 한방진료를 받았다. 또한 장애인에 대한 상담과 장수사진을 찍는 등 다채로운 봉사활동도 펼쳐졌으며, 주민 이경희(36·성내면 월산리)씨 등 10명에게 쌀 1포(20kg)씩을 전달,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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