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이서면(면장 김영숙)은 22일 관내 마을 9곳과 중화산2동 10개 자생단체간 자매결연 협약식을 맺고, 어려운 이웃에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중화산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상무) 등 10개 자생단체는 이서면 앵곡마을 회관에서 도·농간 상생협력 발전을 약속하고 중화산2동 시책사업인 '1인 1단체 한가족 결연맺기'를 통해 모금한 성금 180만원을 이서면 9개 결연마을에 전달했다. 주민자치위는 매년 정례적으로 이어지는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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