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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전통떡 판매 '솔티공동체' 개장

마을과 기업이 함께 전통떡을 만들어 판매하기 위한 '솔티공동체 사업장'이 준공되어 지난4일 정읍시 내장상동 송죽마을 현지에서 개장식을 가졌다.

 

이날 개장식에는 김생기 시장과 유남영 정읍농협조합장, 서윤석 내장산관리사무소장, 이장희 내장상동장등 내빈과 김용철 솔티애떡 대표, 유연필 내장산 모시작목반 위원장, 송죽마을 주민등 300여명이 참석해 발전을 기원했다.

 

솔티공동체사업장은 지난해 2월 내장산모시작목반과 협약을 맺고, 송죽마을 앞 3300㎡부지에 5억여원의 사업비를 들여 작업장과 전통떡 체험장 및 전시판매장을 신축했다.

 

송죽마을 내장산모시작목반이 모시잎을 생산, 가공하여 제공하고 솔티애떡에서 전통떡을 만들어 판매하는 마을과 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사업장으로 마을 주민의 소득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장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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