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김진홍) 농소파출소(소장 황인풍) 직원들이 관내 마을회관을 돌며 자체 제작한 4대악 근절 어깨띠를 두르고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홍보활동에 나선 권기홍경위등 직원들은 일상생활과 밀접한 4대악인 학교폭력,가정폭력,성폭력,부정식품의 심각성을 강조하면서 홍보 전단지를 배부했다.
또 마을별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는 CCTV 작동상태 여부를 점검하고 '사적열람 금지'안내문을 모니터 옆에 부착해주면서 개인정보보호법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황인풍 소장은 "CCTV 고장 유무를 점검하여 고장시에는 행정기관에 통보하여 제 역할을 다 할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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